[대선 2022] 엇갈린 설 민심 평가…오늘 밤 첫 4자 TV토론

2022-02-03 6

【 앵커멘트 】
설 연휴를 지나면서 대선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
여야 각 캠프에서는 이번 설 밥상 민심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?
연휴 기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양강 후보가 초 박빙을 보였습니다.
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.


【 기자 】
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첫 번째 승부처라고 불렸던 설 연휴 민심에 대한 각 당의 평가는 서로 엇갈렸습니다.

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

▶ 인터뷰 : 송영길 / 더불어민주당 대표(KBS 라디오)
- "추세가 올라가고 있습니다. 제가 항상 비등점, 물이 끓기 위해서 지금 온도가 올라가는 중이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."

국민의힘은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 만큼 윤석열 후보가 우세한 상황이라고 자평했습니다.

▶ 인터뷰 : 이준석 / 국민의힘 대표(KBS 라디오)
- "이번에는 확실히 좀 변화를 모색하는 분들이 많았다 이런 느낌이 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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